제목 독일 베를린 아카데미 클럽 행사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자 2015-05-01
조회수 1839

(행사 사진들은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독일 베를린 아카데미 클럽 행사



 



 

일시: 2015 4 17(금요일)

장소: 독일 베를린 아카데미 클럽

영상: 대장경, 한글, 천문학, 의학, 아이티

참석인원: 32

음식대접: 잡채, 불고기, 김밥, 김치, 오이샐러드를 한식 케이터링 업체에서 주문해 대접

책 배포: 31


 



 

2010년에 이 곳에서 행사를 했었고 이번이 두번째 행사입니다.

뮌헨에서 오전에 떠나 베를린에 오후 4 30분에 도착하였고, 시누이 집에서 간단히 짐을 풀고 잠깐 쉰 후 베를린대학가에 위치하고 있는 행사장으로 갔습니다.

저녁 6시경 도착하니 그 곳 학생 회원들이 금요일이라 시간의 여유가 있어서인지 미리  준비를 해놓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베를린 아카데미 클럽은 130년의 전통을 지니고 있고 회원들은 학생들과 졸업생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많은 인재들을 배출한 클럽입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분인 컴퓨터를 발명한 쭈세(Zuse) 교수님이 회원으로 가입했던 곳이기도 합니다.




naver_com_20150425_113818.jpg(※콘라드 쭈세(Conrad Zuse, 1910~1995):

프로그램 가능한 세계 최초의 컴퓨터를 발명하였습니다.

쭈세는 베를린 출생으로, 베를린은 2번의 세계대전과 냉전의 중심지이지만

양자물리학(막스 플랑크, 1900)과 상대성 이론(아인슈타인, 1915), 컴퓨터(쭈세, 1935)의 발원지이기도 하다며

이 분을 자랑스럽게 여깁니다)


 












회원들이 서로들 만나서 즐겁게  인사를 하느라 저녁 7시 조금 넘어서 행사를 시작했습니다.




 




 

모두가 고요한 분위기 속에서 눈을 떼지 않고 집중적으로 영상을 보고 있었으며,

한글영상에서는 줄곧 생각지도 못한 내용이 펼쳐져 가니 놀란 표정들이였습니다.



 

원래는 신종을 보여주려고 했었는데 한글 영상을 뺄 수는 없어서, 그리고 의학영상도 보여주었기 때문에 시간상 신종은 다음 기회에 보기로 하였습니다.

천문학을 볼 때는 모두가 하늘을 우러러 보는 숙연한 분위기가 되었습니다.

학생들 몇 명은 앞으로 한국을 꼭 가볼 생각이며 자기들에게 아주 좋은 정보를 주었고 벌써부터 한국에 대한 친근감을 느낀다고 하였습니다.




 




 



 

한 분은 건축과 음향 전문가로서 페터 회사의 베를린 지점에 팀장으로 있는데, 부인과 함께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감명깊은 행사라고 칭찬했습니다.

자신이 독일 통일 후에 드레스덴(독일 남동부의 도시이며 '독일의 피렌체'라 불리는 아름다운 곳으로 여기에도 페터 회사인 뮐러비비엠의 지점이 있습니다)

유명한 젬퍼 오페라 하우스를 보수공사 하던 중에 알게된 인사들이 있는데,

이런 행사에 관심이 많을 것 같은 인사들이라며 그 분들을 때가 되면 소개하겠다고 했습니다.

03.jpg

 

(※젬퍼 오페라 하우스(Semper Opera House):

건축가 젬퍼가 1841년 완공한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오페라 하우스 중의 하나입니다.

02_3_img5.jpg 

꿈의 무대라고 불리우는 세계 3대 오페라극장(1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하우스,

2​런던 코벤트가든 로열오페라하우스, 3밀라노 스칼라 극장)에서

모두 주역을 따낸 한국인 테너 김우경씨가 한양대 성악과를 나오고

독일 뮌헨국립음학대학원을 졸업해

이 젬퍼 오페라하우스에서 전속 주역으로 활약했었습니다.)











행사 후 준비된 한식을 내기라도 하듯이 모두가 여러 번 가져다 먹으며 정말 음식을 맛있게 하였다고 칭찬들을 하였습니다.




 



 

제가 보아도 정말 정성으로 만들고 좋은 재료로 특별히 잘 만든 음식이었습니다.

지난 번에도 이 케이터링 업체에서 주문을 했었는데, 주인에게 이번에도 문화행사를 한다고 하니

너무나 고맙다고 인사를 하였고 아마 특별히 신경써서 잘 준비하신 것 같습니다.




 




 

몇 분들은 이구동성으로 자기들이 생각지도 못했던 훌륭한 행사라고 고맙다고 인사를 했습니다.

25세의 어떤 남학생은 "대장경이나 천문학을 보더라도 한국은 이 세계의 선구자 역할을 한 나라"라고 했습니다.

세종대왕님의 한글과 천문학에 많은 호응을 보였고

학생들의 아이티(특히 이동통신 LTE관련 부분)에 대한 반응은 얘기를 나누면서 느끼기에 열광적이였습니다



소감문입니다.




여어미 푸름바움, 여성, 건축가:

오늘 본 모든 작품들은 제가 상상한 것보다 훨씬 오래된 문화 유산들이어서 놀랐습니다.

지금까지 한국문화에 대해서 매우 극소수만 알고 있었고 오늘 이 좋은 기회에 정말 많이 배우게 되었습니다.

오늘의 행사또한 이례적일 정도로 유익하였고 격이 높은 문화 강연이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또한 품위있는 당신의 이름다운 한복에 특히 감탄하였습니다.



 

건축가, 여성 34:

오늘 행사 중 천문학이 가장 많은 감명을 주었습니다.

이 영상에서 세계를 만날 수 있었고 과거와 오늘을 볼 수 있었습니다.
오늘 영상들을 통해서 배운 것은 한국은 그 어려운 시대와 전쟁을 겪은 나라이지만

아주 감명깊게도 전쟁 후의 그 어려운 조건에서도 항상 오늘과 미래를 두고 꾸준히 혁신적인 발전을 이루는 것을 절대 등한시 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오늘의 행사는 정말 흥미로웠으며 동시에 관심과 더 많은 호기심이 생기고

다음 기회의 문화행사가 기다려지기도 합니다.

건축가, 남성, 푸름바움:

모든 문화유산들은 아주 흥미진진하였습니다.

한국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발전을 한 나라입니다.

여기에 가장 중요한 것은  한국인들의 우수한 통찰력인데, 이 능력은 고대부터 기인한 국민의 교육 장려의 정치로부터 비롯된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문화행사는 저로서는 처음으로 경험하는 것이며 지금까지 이런 기회가 주어지지 않았습니다.
계속해서 문화 홍보를 독일에서 계속하시길, 또 독일인들에게 좋은 반향을 불러일으키길 바라며

독일인들에게도 이러한 훌륭한 정신을 심어주는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이러한 당신들의 혁신적인 정신을 독일인들이 본받아 여러 분야에 특히 사회적으로 신속히 정진하길 바랍니다.

여성, 31, 마케팅 메니저

학교 세계사 시간에 한국의 역사는 보다 낮은 수준으로 저희들에게 가르쳐지고 있고

저 자신은 유럽이 중심이 되어 교육을 받았습니다.

저는 진심으로 당신들에게 이 눈 먼 소경의 눈을 뜨게 하여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훌륭한 교육적인 행사였습니다! 그리고 당신은 저의 관심을 한국으로 인도하여 주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법과 대학생, 25:

한글의 발전 과정, 정치적인 이념, 학술, 예술, 대장경과 장경각, 모두 정말 훌륭한 시간이었습니다.

오늘 제가 배운 것은, "나는 이것을 원한다"가 아니고 "남을 유익하게 살아라" (홍익인간!)

행사의 진행 방법(설명과 영상)이 좋은 강연이었습니다.

그리고 맛있는 음식까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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