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미국 뉴저지주 록어웨이(Rockaway)도서관 행사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자 2015-05-01
조회수 1855

(행사 사진들은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뉴저지주 록어웨이(Rockaway)도서관 행사

2015 418 (토요일)



상영영상:  신종, 팔만대장경, 한글, 의료, 조선, 아이티

참석인원:  65  


 

중부 뉴저지의  중상류층의 도시에 있는 도서관으로 2010년에 첫 번째 행사를 했던 곳입니다.

그 당시에도 약 50명 정도 참석을 했었지만, 중부 뉴저지 특유의 사람들로 오신 분들의 모습들이 고집세고 강해 보이는 분들이 참 많았습니다.  

당시에 행사를 통해서 사람들이 무척 놀라와하는 듯은 했지만, 애써 내색하지 않는 특유의 고집이 많이 느껴졌던 곳으로 기억을 합니다.


 

5년 만에 다시 행사를 하게 되었는데, 협소해서 총 60명 밖에 들어갈 수가 없는 장소로

참가신청은 약 85명이 했다고 하는데  60명만 참석하게 하고 나머지는 대기자로 넣어서 자리가 비면 들어가는 것으로 했다고 하였습니다.

저희들 마음 같아서는 모두 참석하게 했으면 좋겠지만, 소방 규정상 불가능하다고 하였습니다.


 

행사는 1시로 되어 있어서 저희가 11 30분까지 가서 행사를 준비하겠다고 했는데,

도서관 담당자가 잘못 이해를 하고 행사 시간을 11 30분으로 바꿨습니다.

희가 도착함과 동시에 사람들도 함께 오기 시작해서, 저희들이 무척 서둘러서 행사를 준비하는 동안에 사람들은 줄을 서서 바깥에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도서관 담당자가 오신 분들에게 사정을 설명을 하고 양해를 구하자, 사람들은 별 말 없이 기다려 주면서도 혹시나 뭔가 잘못 되어서 행사장에 못 들어갈까봐 노심초사하는 듯한 분들도 있었습니다.

저희가 다시 한 번 시간이 잘못되어서 조금 늦게 시작한다고 말씀드렸을 때,

줄서 있던 할머님들께서 두 손을 모으고 이 행사가 안되면 어떡하지 하는 표정을 보이셨는데 너무나도 간절하게 보였습니다.

다들 괜찮다고 하시며 천천히 준비하라고 하는데 짜증내는 분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연세가 있는 분들도 있었고, 젊은 부부들도 눈에 띄기도 했고, 젊은 청년들도 부모님과 함께 오기도 했습니다.

저희가 서둘러서 준비를 해서 행사장에 들어오시게 하자, 사람들은 줄을 서서 들어 오시면서 책을 골라 가기도 했습니다.


 

대기자 분들이 문 밖에서 한참을 기다리고 있다가 30분 만에 행사장에 들어올 수 있었습니다.

행사에 오신 분들 몇몇 분들은 낮이 익어서 5년전 행사때 오시지 않았느냐고 여쭈어 보니까,

그 때 왔었는데 당시 행사를 잊지 못했다며 오늘 친구와 함께 또 오게 되어서 너무 좋다고 행사 전부터 표정이 싱글벙글 너무 좋아하셨습니다.




 



 


 

대부분 사람들이 책 탁자에 들러서 책 설명을 무척 귀담아 듣고 한 권 또는 몇권씩 책을 갖고 가셨습니다.

들어오시는 분들의 표정이 무척 공손하면서도 행사에 대한 부푼 마음과 감사해하는 마음들이 함께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2번째 하는 행사로서 사람들의 영은 이미 어떤 행사인지 알고 있는 듯 책을 가져갔습니다.  

혹 미처 책을 못 보고 바로 자리를 잡은 사람들마저 다시 와서 책을 챙겨 갔습니다.  

모두들 무척 조심스러운 모습이었습니다.


 



자리에 모두 앉자 행사를 바로 시작했습니다.

행사를 시작하면서 단체 설명을 하고, 불교 단체라고 설명을 드릴 때부터 많은 분들이 환하게 웃으시면서 설명을 귀담아 듣기도 했습니다.

모두 열심히 한 마디라도 놓치지 않으려고 집중을 하면서도 표정들이 무척 밝아 보였습니다.

5년전 행사때와는 상당히 대조적으로 사람들의 표정이 한결 가볍고  밝아 보였습니다.

모든 설명을 할때 모두들 놀라와하면서 열심히 들었습니다.




 



 

신종을 보기 시작하자, 모두 집중을 하면서 보았는데,

한국종과 한국종이 아닌 것으로 구분되어 진다는 설명에서 많은 사람들이 와! 하면서 웃으면서 놀랍다는 표정을 지었고,

종소리가 울려 퍼지자 와우! 하면서 놀라는 소리와 함께 모두들 놀라와하면서 서로 쳐다보고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기도 하면서 놀랍다는 반응들이었습니다.

팔만대장경도 열심히 보면서 금속활자 설명에서 고개를 끄덕이기도 하면서 무척 열심히 영상을 보았습니다.

한글을 보면서도 자음, 모음 설명에서 여기저기서 놀랍다는 듯이 짦은 감탄사들이 나오면서 미동도 없이 열심히 보다가

15세기 발명품에서 다시 한 번 놀랍다는 듯이 서로 쳐다보며 웃기도 하고 소곤거리기도 하면서 무척 열심히 보았습니다.


 


 



 



전통 혼례를 하면서도 중간에 큰 박수를 치는 등 모두 몰입을 해서 보면서 즐기기도 했습니다.

전통 혼례를 치르고 참전용사 한 분께 큰 절을 올리자 분위기는 다시 숙연해지면서

사람들이 은은한 미소를 띠면서 박수를 치기도 했습니다.


 

현대 영상도 무척 열심히 보았는데, 특히 아이티에서 병원 장면부터 사람들이 웅성거리면서 놀랍다는 듯이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다가

쇼핑 장면에서는 더이상 믿을 수가 없다는 듯이 눈을 크게 뜨고 순간 멈추면서 놀라와하기도 했습니다.  

다시금 조용해지면 영상을 무척 열심히 보았습니다.


 

모든 영상이 끝나고 홍익인간 설명을 할 때 사람들의 표정이 더욱  밝아지고 환해지고 있는 것이 느껴졌으며

몇몇 여자분들은 홍익인간 설명을 들으면서 얼굴이 빨개지면서 눈물이 막 터질 것 같은 표정으로 설명을 들으시는 모습을 보고, 5

년전 행사때 고집스러웠던 사람들의 모습이 떠올려지면서, 단단했던 마음의 벽들이 무너져서 오늘 이렇게 환하고 밝은 표정으로 앉아 있는 모습들을 뵈니까,

순간 말문이 막힐 정도로 가슴이 벅차오르기도 했습니다.


 


 



 

행사가 끝나고 감동의 순간을 저희들끼리 얘기를 하자, 모두 이런 행사가 얼마나 귀한가를 마음 속에 다시 한 번 새기는 순간이 되기도 했습니다.

또한 쟝갈로가 이런 분들은 한 두 번의 행사로 저렇게 변하는데, 우리들은 오랜 세월동안 법사님의 기운을 받으면서도 변하는 게 별로 없는 듯 하다고 해서

다시 한 번 저희들을 돌아보는 순간이 되기도 했습니다.

행사에 오신 분들 중에 약 15명 정도가 5년전 행사때 오신 분들로 낮이 익었습니다.


 



음식 설명을 하고, 참전용사분과 가족분에게 먼저 음식을 대접하겠다고 말씀드리고 음식을 나눠드렸습니다.

무척 공손하게 음식을 받아가시면서도 많은 분들이 오늘 너무 감사하고 무척 감동적이었다고 공손하면서도 진지하게 인사를 하시기도 했습니다.




 


 



 


 


 

왼쪽 앞줄에 앉으신 노부부께서는 어떻게 5년 전에 이런 프로그램이 있었다는 것을 몰랐는지 너무 아쉽다고 하시면서

오늘이라도 올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고 다행이라고 하셨습니다.

오늘 영상 중에서는 신종이 가장 좋으셨고, 그 소리는 너무나 가슴에 남았다고 부인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오늘 음식은 너무나 맛있다고 남편분께서 말씀하시면서,

 포트리 뉴저지에 한국 음식점들이 많은 걸로 아는데 거기서 많이 먹어봤는데 오늘 저희 음식과 비교가 안 된다고 하셨습니다.  

두 분 모두 말씀하시는 내내 너무나 흥분하신 모습이셨고, 너무나 가슴이 벅차다고 하셨습니다.

오늘 정말 너무나 즐거운 토요일 오후라고 하시면서, 당신이 여기서 가까운 노인 지역사회에 살고 있는데 거기서 꼭 프로그램을 하고 싶다고

소개를 해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주말 프로그램을 하시려면 최소 30분은 모으셔야 되는데 괜챦으시겠냐고 하니까 문제가 없을 것 같다고 하시면서 연락을 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그 이야기를 듣던 옆에 할머니께서는 당신도 다른 노인 지역사회에 사는데 우리도 할 수 있냐면서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이 분은 오늘 프로그램, 결혼식, 영상 어느 하나만을 특별히 좋았다고 손꼽을 수가 없다고 하시면서, 너무나 완벽하다고 하셨습니다.


 


 



 

다른 노부부께서는 오늘 결혼식이 너무 좋았다고 하시면서 한복에 대해서 설명을 해달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한복에 대해서 설명드리고 당의는 왜 다른지 말씀드렸더니, 남편분께서 한국에 카스트 제도가 있냐고 물으셨습니다.

그 말씀을 듣던 부인께서 너무 민망해 하시면서, 그건 옛날 이야기지 오늘 영상을 보지 않았냐고 하시자, 남편분께서 좀 쑥스러워 하셨습니다.

그리고 남편분께서 한국의 남녀 평등은 어떠냐고 하셔서 미국과 비슷하지 않겠냐고 말씀드리면서

한국은 현재 여성 대통령이라고 말씀드리자, 부인께서 언제 오바마 대통령 옆에 서있던 자그마하고 우아한 여자를 본 적이 있는데 그 분이 맞냐고 하셔서,

그렇다고 말씀드리면서 오늘 보신 조선 영상의 박정희 대통령의 딸이라고 말씀드리자 고개를 끄덕이셨습니다.

오늘 결혼식을 보면서 너무나 감동적이었고, 영상은 역시나 신종이 가장 기억에 남는데 특히 종소리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오늘 음식들 중에서는 잡채와 전이 가장 맛있었다고 하셨습니다.


 


 



 

한국전 참전용사분께서는 오늘 당신이 무대에 올라 이 행사의 영광스러운 초대손님이 될 줄 알았으면 옷을 좀 잘 입고 왔어야 하는데

옆에서 잘 입고 가라고 말을 해도 신경을 안쓰고 왔다고 하시면서 너무 죄송하고 부끄럽다고 하셨습니다.

오늘 이렇게 자신을 대해 주어서 감사하다고 말씀주셨습니다.

이 분과 부인께서는 몇 번이고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인사를 하셨는데,

특히 참전용사분께서는 평생동안 오늘 같은 이런 특별한 대접은 자기가 받아 본 적이 없어서 무척 당황스럽고 부끄럽다고 하셔서,

한국전 참전 하신 것만으로도 이런 대접을 충분히 받으실 수 있다고 다시 한 번 허리를 숙여 감사하다고 인사를 드리니까,

정말 고맙다며 당신도 허리를 숙여 인사를 하셨습니다.  


 

옆에 있던 다른 여자분도 아버지께서 한국전에 참전하셨다며, 덩달아 기분이 줗아져서 자기가 오늘 무척 감사하며

모든 행사가 아름답고 감동적이었다며 정중하게 인사를 했습니다.

참전용사의 딸인 것이 무척 자랑스러운 듯 했습니다.

그러면서 나즈마한 목소리로 한국에 가고 싶다고 혼자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레고(조립식 블록 완구)로 숭례문 모형을 만들어서 가지고 오신 분께서는 오늘 음식들이 너무 맛있다고 하시면서, 특히 김치가 맛있다고 하셨습니다.

남은 음식들을 싸드리면서, 요리강습행사와 연등행사도 하고 있다고 말씀드리자 반색하시면서,

당신이 "도서관의 친구(Friends of Library)" 회원인데 오늘 당장 도서관 담당자에게 말하겠다고 하셨습니다.

이 분도 남편과 함께 오셨는데, 5년전에 오셨던 분으로 홍익인간 설명을 들을 때 거의 울뻔하신 분으로 영상에 대해서 여쭈어 보니까,

약간 흥분된 표정으로 모든 영상이 너무나 좋았다며 한국의 발전상이 믿을 수가 없었다고 하시니까

옆의 남편께서 정말 믿을 수가 없었다고 고개를 끄덕이다가, 첫 번째 영상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느냐고 다시 여쭈어 보니,

눈이 더욱더 커지면서 너무 좋았다고 말씀하시면서 신종이 믿을 수가 없었다고 했습니다.  

남편도 옆에서 식사를 하시다가 멈추고 무척 공손한 자세로 어떻게 그런 소리를 낼 수 있었는지 지금도 믿어지지 않는다고 하셔서,

그 당시에 지극한 마음으로 하늘에 기도를 올려서 하늘에서 주신 지혜로 그런 신종을 만들 수 있었고,

팔만대장경 만든 배경에 대해서도 설명을 드리자, 정말 믿을 수가 없다는 표정으로 무척 공손하게 들으셨습니다.  

그러시면서 5년 전에 왔을 때에도 무척 좋았는데, 오늘 와서 다시 보니까, 더욱더 감사하고 한국을 마음 속 깊이 새기게 되었다며 감사하다고 하셨습니다.


 

5년 전에 오셨던 할머니들께서도 오늘 무척 감동적이었다고 한결 같이 말씀을 하시면서 5년 전에도 무척 좋아서 오늘 또 왔는데,

두 번째는 더욱더 좋았다며, 앞으로 또 어디에서 하느냐며 아이들처럼 환하게 웃으셨습니다.

음식도 무척 맛있다며 접시를 깨끗이 비웠고, 오늘 영상도 무척 감동적이라며 마냥 소녀들처럼 좋다고 하시면서 노상 싱글벙글 하시기도 했습니다.


 

중간쯤에 앉아계시던 한 부부는 정말 두 분 다 너무 감동을 하셨다는게 느껴지는게 흥분된 모습으로 꼭 한국을 가보고 싶다고 하시면서

신종의 모든 것이 믿을 수 없을 만큼 충격적이고 혼례시연과 또 현대물 영상도 모두가 너무 훌륭했다면서 계속 고맙다는 말씀을 주셨고,

한국은 아주 훌륭한 역사와 놀라운 문화를 가지고 있다며 오늘 본 모든 것들이 연세가 지긋하신 이 두분께 정말 큰 충격을 주었다는게 느껴졌습니다.

음식도 너무 맛있다고 어디에 가면 이렇게 맛이 있는 한국 음식을 먹을 수 있느냐 여쭈어서

맨하탄이나 플러싱 아니면 뉴저지는 포트리 지역에 가시면 드실 수 있지만 우리가 만든 만큼 좋은 재료로 만든 음식은 좀처럼 찾기 힘들거라고 하니

오늘 드시는 음식이 무엇인가 특별하다는게 느껴진다고 하셨습니다.




 



 

앞쪽에 앉아계시던 할머니분들도 모두 너무 맛있고 또 훌륭한 행사라면서 뉴저지까지 와줘서 고맙다고 하시면서

한 할머니게서 신종이 너무 인상적이고 믿을 수 없는 사실들이었고 한국경제가 이렇게 발달된 것은 참 충격적이었다고 하셨습니다.

유난히 오늘은 해물파전이 맛이 있다는 분들이 많았고 또 어떤 분은 다 맛이 있는데 김치가 너무 매워서 싫다고 하셔서

한국김치는 김치 하나만 먹는 음식이 아니라 밥이랑 불고기와 함께 드셔보시라고 하니 그렇게 해보겠다고 하셨습니다.


 

50대 후반 여자분이 부르셔서 가보니 자신이 알고 있는 한국음식은 매운 음식이라는 것만 알고 있었는데

오늘 음식은 그렇지 않고 참 맛이 난다고 왜 그러냐고 여쭈셔서 많은 분들이 한국음식이 맵고 짜다고 생각하시지만 그렇지 않고

보시다시피 채소도 많이 먹고 건강식이지 않냐고 여쭈니 그렇다면서 오늘에서야 진정한 한국음식을 먹었다고 하셨습니다.


 


 



 

어떤 인상이 좋은 여자분께서는 감사하다고 정중하게 인사를 하시면서,

미국 사람들이 한국에 대해서 너무나 몰라서 자기네가 최고인 줄 착각하고 있다고 하시면서 무척 미안해 하시면서

마음이 조금 낙담하신 듯 해서, 저희가 중상류층의 도시에 다니면서 많은 행사를 해보았는데,

한국을 잘 몰라서 마음의 벽을 쌓고 오신 분들도 있지만,

대부분의 미국분들은 마음 그릇이 크고 따뜻해서 행사를 통해서 한국을 알게 되면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감사해한다고 말씀 드리자,

얼굴이 금방 환해지면서 '그래 그렇지'  어린아이처럼 마음이 살아나는 듯 다시 생기를 찾으면서 감사하다고 했습니다.  


 

도서관 담당자는 오늘 시간을 잘못 알려서 너무 미안하다고 계속 중간중간 이야기를 했고,

이메일로 다시 사과와 감사를 전했습니다.

사람들이 너무나 좋아했고, 이런 행사를 해주어서 감사하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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